오늘은 동은공동체가 하나님께 '관악합주'로 특별찬양을 드립니다^^

관악기를 다루는 많은 공동체 식구들 가운데 다섯분이 먼저 용기를 내어봅니다^^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죄짐맡은 우리 구주♩♪♬

전정길 집사님(테너섹소폰)을 비롯해 정성재 장로님과 신홍인 장로님(알토섹소폰), 김위향 권사님과 강상희 집사님(플룻)이 피아노와 함께 호흡을 맞춥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서로 보조를 맞추며

정성껏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며

그렇게 하나님께 아름다운 몸짓을 드립니다!!!

하나님!

당신께서 세우신 동은공동체가

서로를 바라보며

서로를 들으며

서로를 느끼며

서로를 넉넉히 용납하며

그렇게 더욱 한마음으로 어우러지게 하소서^^